차가운 달빛의 lovian

여행을 다녀왔다. 낙산, 주문진, 구곡폭포 크게는 이정도이다. 그냥 바다를 보러 간 것이 이렇게 확장되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보았고,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다. 상당히 만족스런 여행이다. 여행에 즐거움을 느낀 경험이 희박한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다. 바로 이번 여행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함께 해 주었으며, 일정 장소에 대한 선택 혹은 책임을 내가 맡았다는 점이다. 여행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바닥이지만 용기를 내어, 이곳저곳을 알아본다고 분주하게 들춰보기도 하고, 만약에 대비한다고 2007년 10월에 재발급하고 아직 찾지 않은 운전면허증도 받아온다고 부산을 떨었다. 뻔한 결말이었겠지만, 일정이 틀어지거나 변경되고 하는 실랑이가 좀 있었지만, 우왕좌왕 하는 속에서도 나의 의도가 충분하게..

We are living in the wide world. So there are many things unknown to me. But It may differ the true. I have got away from things I don't want to know such as deep relationship with someone. Of cource, It is not complete description because the reason I want to unknown is I scared that a changes made by seeing that. At this time, I dislike the scaring more than changes.

햇살을 가득 먹은 솜이불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기지개를 켜며, 계절이 바뀜을 환영한다. 온기가 넘치는 봄에서 온 것만 같은 미풍이 어느 사이엔가 불어오지 않는다. 그저 취해만 있던 나는, 싸늘한 칼바람에 상처입은 채로 깨더라.

아직도 누워있는 마음을 질질끌며 대문을 나선다. 미처 가지 않은 어둠이 많이도 남아있다.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나서는 발걸음이 느릿느릿하다. 언제나 처럼 고개를 들면 보이는 가공할 현란함에 아찔함까지 느껴진다. 남의 동네나 생각하며 탄식해 보기도한다. 고개들 더 들어보니 새빨간 눈을 가진 거대한 철 구조물이 온동네를 지켜보고 있다. 또 언제나 처름 낮은 곳을 통해 이동해 나와보니 어두운 것은 어느 사이에 사라져 있다.

At the start 아주 처음부터 참으로 이기적이다, I have always thought just about me. 평소에는 남을 위해주는 척 하지만, In a ordinary, as if i help someone. 끝까지 가는 일이 드믈다, the action might be kept. at finally, just say 'there's no ways'. nerverthless after I thought, can feel that it does not meet the end.

게으름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시작한다. 오죽하면 보는 사람이 답답해 할 정도로 게으르지만, 그건은 다음을 위한 포석이였을 뿐이다. 그 후에도 친숙함을 꾸준히 이용하고, 어느 순간에 가서는 이 친숙함을 즐기게되고 마지막에서는 유쾌함을 느낀다. 이러한 구성이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단점: 단순한 정신은 온 신경을 그곳에 빼앗겨 버리고,빼앗긴 신경은 시야를 좁게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이 돌아올 때쯤이면,이미 너무나도 멀리 지나쳐버렸다.또는 지나친지도 잘 모를 정도로 지나친다. 그리고는 뱅뱅 돌고 돌아 우연히 마주하게 되면,새로운 것을 만났다며 뿌듯해 하고는 한다. 장점:뿌듯한 기분을 여러번 느끼다보면, 문득 고개를 들어보게 된다. 내가 지나온 혹은 지나길 길이 나의 흔적들로 가득 찬 것을 보게 될 무렵이면, 또 다른 것이 뿌듯해진다. 특별한 일이 없는 것 같은 여정이지만, 나날이 채워지는 흔적과, 넓어지는 시야는 조금씩 조금씩 또 다른 길을 만들어 낸다.

Not electronics. Not strong. My skin react on the peal of a guitar. It's warmth. And I smile.

This feeling is wonderful. As if I might be drunken, but that's not true. Anyway, I am doing. And I would stay. Moreover, not bad, I don't wanna stop it. Always, thinks in pop in my head hasn't the center. so, there is no special direction. however, the whom ignoring it is foolish. The reason why that has no big difference to your mind in deeply. You should admire the opinios or will(?). .. At F..

노래하라. 나의 마음을. 그대의 마음을. 누군가는 노래한다. 귀기울이라. 나의 노래에, 그대의 노래에. 누군가는 이해한다. 내가 됐던, 그대가 되었던간에. 그러나 이 노래는 우리의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