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달빛의 lovian

배경 나는 WSL을 이용해서 oobabooga를 사용하고 있다. WSL에서 직접 실행하기 귀찮아서 start_wsl.bat 파일을 이용한다. 문제 잘 이용하다가, hugging face 토큰이 필요한 모델이 있어서 HF_TOKEN설정 후 download_model.py를 이용하여 모델을 받았는데, webui 내에서 새로고침을 해도 인식 못하는 것을 확인했다. 아는 위치로 탐색 이상해 설치 경로를 찾아갔다. 나는 /home/lovian/ai/text-generation-webui models 경로에 방금 받은 모델 파일만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 받은건 어디있지?? 용량으로 탐색 어디 숨어 있으려나. 이럴 때는 용량으로 찾는게 편하다. (base) lovian@suhome:~/ai/text-gener..

발단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왔을 것 같다. 로지텍의 마우스는 너무 유명하지만, 버튼 불량으로 악명도 높다. 신상 마우스도 1, 2년 쯤 사용하다보면 마우스 버튼이 안눌리거나, 드래그 중에 드래그가 풀리는 현상 등등이 자주 발생한다. 나는 로지텍 마우스를 여러개(아마 6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그런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G903을 4년 정도 사용했는데, 드래그 풀림이 발생했다. 이게 생각보다 화가 많이 날 수 밖게 없는 것이. 마우스를 클릭 클릭 할 때는 아무 이상이 없고, 항상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는 터라 일시적인가? 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열심히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드래그가 필요한 화면에서 드래그가 끊기고 다시 드래그가 시작된다. 마우스로 윈도우 ..

async 인 함수를 테스트 할 필요가 생겼다. #[test] async fn mytest () { println!("this is async fn"); } 이렇게 작성하면 다 될 것 같겠지만, error: async functions cannot be used for tests --> tests/basic_test.rs:66:1 | 66 | async fn mytest() { | ^---- | | | _`async` because of this | | 67 | | println!("this is async fn"); 68 | | } | |_^ 그렇다 cargo test는 async 함수를 지원하지 않는다. 검색 여러모로 검색을 하다보면 tokio-test를 이용하면 된다는 답변이 많이 나오지만, 작지만..

node.js 모듈 번들링을 rollup.js을 이용해봤다. 간단하게 적용해보고 마음에 드는 편이라, CI에 적용을 하기 위해 패키징까지 시도한 상황 목표 패키지 디렉터리 생성 각종 js파일을 bundle.js로 묶기 (rollup의 기본 기능) 필요한 리소스 파일을 패키지 디렉터리에 복사 아래가 내 rollup.config.js export default [ { input: 'src/index.ts', output: { file: 'build/bin/seport.js', format: 'es', sourcemap: true }, plugins: [ del({ targets: './build' }), nodeResolve({ preferBuiltins: true }), typescript(), json(..

발단 javax.net.ssl.SSLHandshakeException: java.security.cert.CertPathValidatorException: Trust anchor for certification path not found. Android에서 HttpsURLConnection을 사용하다가 발생하는 예외였다. iOS에서도 잘되고, iOS Safari, Android Chrome에서도 여튼 다 접속에 문제가 없던 웹 서버인데, 유독 Android에서 프로그래밍으로 접속하면 실패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Trust anchor를 못 찾는다는 오류는, 보통 “신뢰하는 루트 인증서“를 인증서 저장소에서 못 찾는 경우에 발생한다 인증서 체인 발급자 인증서 정보를 보면 (브라우저에서 주소창의 자물쇠를 누르..

원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데이터 보호 방법이 의미 있을 것 같아서 그부분 위주로 정리 합니다. https://palant.info/2023/01/25/ipinside-koreas-mandatory-spyware/ IPinside: Korea’s mandatory spyware Banking websites in South Korea can only be used with IPinside installed. This application collects lots of data about the user, and it makes that data accessible to each and every website. The protection is inadequate. palant.info 데이터 종류..

레거시 C 모듈을 objective c 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Xcode를 업데이트 하면서 이런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직역해보자면 B라는 곳에서 A 모듈에 대한 헤더포함(include)이 중복되었다 정도로 읽힌다. 맞다. 내가 사용하던 레거시 C모듈은 수많은 C 함수를 구조체에 함수 포인터 목록으로 만들어주는 작업을 전처리기만으로 수행한다. 그러다보니, 한 헤더에서 A.h를 여러번 include 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거 하느라 삽질 엄청한 과거의 기록이 새록새록)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오류를 발생시켰을까? (예전까지 잘 사용했었음) 가장 먼저 찾아낸 것은 이 옵션이다. 모듈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C나 Objective C 코드도 모듈로 사용하게 한다고 한다. (이 옵션을 끄면 빌드문제는 해결됨..

아무래도 윈도우즈는 GUI 운영체제이다보니 심볼릭 링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한번 사용해볼겸 살펴봤는데, 흔히 검색되는 사용 방법에 대한 내용은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대부분. 심볼릭 링크를 굳이 관리자만?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공법으로 접근해봤다. MS 문서를 확인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security/threat-protection/security-policy-settings/create-symbolic-links 기호 링크 만들기(Windows 10) - Windows security 기호 링크 만들기 보안 정책 설정에 대한 모범 사례, 위치, 값, 정책 관리 및 보안 고려 사항을 나타냅니다. docs.micr..

시작 markdown의 시대 이 계통에 발을 담고 있다보면, 마크다운을 알지 못하기도 힘들다. 개발 업무에 종사하다보니, 가이드, 메뉴얼 등등을 작성할 일은 끊이지 않았다. 내용을 갱신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더보기 예전에는 문서 작업을 할 때마다, 묵직~한 아래아 한글, MS Word등 문서 작성 프로그램 열리는걸 기다리고 했다. 누락된 마침표 하나를 채우기 위해 편집기를 여는 기다림은 나의 몫이었고 감안해야했다. markdown은 이러한 문서 작업을 단순한 텍스트를 이용해서 빠르게 작성, 수정하고 괜찮은 결과물을 얻기에 좋은 선택이다. 다만, markdown은 변환을 거쳐야 미려한 문서가 나오기에 미리보기 도구나, 변환 도구를 설치하고 설정해서 사용해야한다. 내 경우 VSCode를 기본 편집기로 사용한..

gitlab을 설치형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마침 Release라는 기능이 있어, 조금 삽질해서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나 같은 경우 버전 정보를 git tag로 설정하고 해당 tag에 대한 것을 빌드 하여 배포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배포한 결과와 관련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배포(Release)를 하다보면 종종 다시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최종 배포전에 파기해야하는 버전이나, 빌드가 실패한 경우 등등 위의 그림을보면 당연히 편집 버튼을 눌러 삭제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래의 그림과 같이 관련 정보 변경만이 존재한다. 그래서 gitlab을 뒤져보니 방법이 하나 나왔다. https://docs.gitlab.com/ee/api/releases/ Releases API | Git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