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소실, 단절, 망각 중에 하나 일까?

lovian 2008. 2. 9. 20:57
현재의 기술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것들

왜 이런것이 있어야할ㄲ?

언제나 문명은 발전하고 있다고 반복하여 들어오고 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냔 말이다.

그래 그냥 그렇다고 쳐보자.
하지만 잃어버렸지만 형체가 남아 있는 것들 정도는 대체할 만한것을 내놓을 수 있지 않아야 하는가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현재의 인류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믿고 싶어진다.

그 존재가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단지, 그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고 찾으려 꿈꾸고 갈망하는 것이기에, 부족함을 느낀 존재에게 생기를 주었으면 한다.

내가,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던간데 꼭 동일할 리가 없겠지만, 그 것이 혹은 그것을 탐구하는것이 자신만의 유일한 신이 되어 삶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