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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사이트 실제 예제(익스플로러 쓰지 마세요!)

오늘 피싱 사이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간단하게 조사해보기로 했다. 배포 피싱 링크 배포는 일부 사람들에게 메일로 계정도용경고 메일을 전송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링크는 https://vk.com/away.php?to=https%3A%2F%2Fapplesupportapps.kontolewenk.com%2F%3Fdevnews&post=491475663_202&cc_key= 였다. 주소만 보면 누가 이런데에 속나 싶을 텐데, 한번 접속을 해보자. 접속 일단 구글 크롬 이미 어떤분이 신고하신건지 잘 경고해준다. 그럼 다음으로 IE11 혹시나 했는데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온 기분이다. 특별히 의심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쉽게 계정과 비밀번호를 상납할 것 같다. 인증서 그런데 ssl 인증서가 유효한 것으..

카테고리 없음 2021.03.16

Xcode 12 iOS 시뮬레이터용으로 빌드시 실패하는 경우

Xcode 12, building for iOS Simulator, but linking in object file built for iOS, file for architecture arm64 아마 이미 많은 검색을 해봤을거라고 판단한다. 위와와 비슷한 문구를 만났을 것이고, 해결책도 많이 봤을 것이다. 보통 그런 해결책들 (VALID ARCH 관련 옵션처리)이 맞긴 하겠지만, 나 처럼 configure 를 이용하여 커맨드라인으로 직접 빌드하는 환경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다. 때문에 대체 뭐가 바뀌었고, 무엇 때문에 안되는지 파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arch armv6 -arch armv7 -mios-version-min=6.0 -isysroot 등의 옵션을 사용하여 iOS Device 라이브러리를 ..

문명6 세이브 파일로부터 로딩시 멈춰버릴때 해결책.

(Windows 10 x64 사용중) 딱 두시간만 하고 잘랬더니, 로딩하면서 아무기다려도 시작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CTRL+ALT+DEL도 안먹길레 그래픽을 전체화면 창 모드로 변경. (이후 강제종료는 가능) 외국 커뮤니티를 갔더니 세이브 파일이 깨졌을 수도 있으니 quick save/load 쓰지 말라길레, 그냥 저장된 파일을 불러와봤지만, 역시나.. 혹시나 작업관리자를 확인하니, antimalware...exe (windows defender)가 cpu를 몽땅 쓰고 있는 중이길레, 문명 실행파일인 CivilizationVI.exe를 defender에서 예외로 해놨더니 잘 넘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6.10.25

리눅스 유령이 메모리를 집어 삼킨다?

내부 시스템의 반응이 조금 느린 것 같아, 시스템 점검차 접속을 해보았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아있는 메모리가 거의 없는 것이 아닌가? top 명령으로 확인해보니, 32기가의 메모리가.. 28기가나 사용중인것 이다.이 시스템에 많은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데... 그런데 실제로 이만한 양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는 어디에도 없다. 답답한 마음에 구글신의 신탁을 받았다. 누군가 이상해보이는? 링크를 답변으로 달아주었다. http://www.linuxatemyram.com/ 아.. 대충 요약하자면,리눅스는 사용하지 않는 상당수? 의 메모리를 디스크를 캐쉬하는데에 사용한다고 한다.그렇게 디스크 성능을 올리고, 소프트웨어의 메모리 할당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그 캐쉬의 일부를 반환하는 구조라고 한다. 원래 이..

IT한 것 2015.07.01

jenkins에서 git checkout시에 ERROR: Error cloning remote repo 'origin'

SCM을 git으로 바꾸고 jenkins와 연동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간단한 설정으로 연동은 바로 완료 되었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마침 slave node를 설정안해서 node를 하나 추가하고 좀 만지다가 빌드를 해보니 오류가 발생!!저 메시지가 지겹게도 뜬다. 일부 검색 결과에 slave node에서 하면 문제가 생긴다길레, node plugin을 설치하고 parameter로 node를 선택하게 해봤지만, 상황은 그대로.뭘 바꿔도 빌드가 안되는거다. ㅠㅠ 생각보다 회피책은 간단했다. 고급옵션에서 Restrict where this project can be run 옵션을 키고다른 node에서 실행이 되지 않도록 master로 설정하니 너무 잘 돌아간다. 결국 slave node에서 실행 하는..

IT한 것 2015.05.14

custom command에서 TARGET_OBJECT 사용 실패

cmake를 이용하여, 빌드시스템을 구축하였다. ubuntu 12.04랑 osx 10.9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고. ubuntu 10.04에서 할려는데,출력 파일을 복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ADD_CUSTOM_COMMAND (..... $ ${DEST}) 명령이 자꾸 실패를 한다. 그 사유는 cannot create ${DEST} Is directory... copy 명령의 첫번째 파라미터가 날아간 것으로 보여진다.구글신께 여쭈어보니. cmake 2.8.4에서 고쳐진 버그란다. 즉, custom command 문맥에서 $ 형식의 구문이 제대로 분석이 되지 않는다는 것.대체 방법은.. 좀 걸리적거릴 것 같아서 cmake를 업데이트 했다. 끝.

IT한 것 2015.01.28

삼성카드 청구서 보안메일 none ActiveX

간만에 인터넷을 배회하다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dongjoda ----------------------------------------------------------------------------------- 삼성카드 청구서 보안메일이 이번달부터 변경이 된것 같다. 기존에는 S사 모듈이 설치가 되었었는데, 변경된 이번 청구서메일에는 뭔가 설치되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으잉??? 왜 설치를 안하지?? 패스워드 입력 화면은 아무리 봐도 그냥 HTML 화면인데... 첨부파일을 저장하고 실행하니, "차단된 컨텐츠를 허용해 주십시요" 라는 안내 메세지가 보인다. 내용을 보면, PC버전은 윈도우, MAC, Linux 를 지원하는 것 같고. 모바일은 안되고... ..

카테고리 없음 2013.12.06

NIO의 select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현상.

java 간의 통신을 구현하는데, 데이터길이를 보내고, 그 길이만큼 데이터를 보내는 구조이다.때문에 select를 두번 호출하도록 구현하였는데, 요상하게 이런식으로 구현했더니, 심각할 정도로 성능이 나오지를 않았다.c로 구현할때는 별 이상 없던거 같은데 말이다. 동일한 네트워크간의 통신인데 한번의 송 수신 시간이 50~80ms 정도 소요되었다. select를 한번만 호출하도록 수정하니 0~1ms 정도 소요된다.이게 맞지. ;;;

IT한 것/java 2013.11.11

AIX: ar command

AIX에서 연관되어있는 모듈 관계를 보면 shared object인 .so파일 보다는 .a 파일이 많이 나온다.과연 왜 이럴까? 라는 물음에서 남길만한 것을 찾았다. 아래의 내용은 man ar 명령으로 본 것이다. The ar command maintains the indexed libraries used by the linkage editor. The ar command combines one or more named files into a single archive file written in ar archive format. When the ar command creates a library, it creates headers in a transportable format; when it creat..

IT한 것/unix 2012.10.22

나만 미워했었다.

나만 미워했었다. 요즘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솔솔 생각나게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다. 몇 편을 본 후, 내 예상은 송두리째 빗나갔다.물론 배경이 내 어린시절과 때를 함께 하지만, 그것을 위한 드라마가 아니더라. 이런저런 호기심을 자아내게하고 점점 빠져들고, 조금전에 15편을 보았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그렇다고 믿는다. 혹은 믿었다. 나와 다른 사람인 것을 깨달은 후로는, 싫어하는 생각은 안하지만 다르니까 그러려니 여겼다. 어찌됐건 과거의 나는 싫어했을 것이다.하지만, 싫어했지에 대화를 하지 않았고 신경쓰지 않았기에 몰랐을 가능성. 나만 미워했었다. 너무 울컥하게 만드네 ㅠㅠ다행이 아직 서로의 시간이 멈춘 것이 아니니 기회는 충분하다. 몇 해 전..

중얼중얼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