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달빛의 lovian

*NIX 환경에서 많이 쓰는 명령어 치환. 다시 말해서 스크립트 내부에서 명령어를 실행하고, 그 명령어의 화면 출력을 변수에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출력 결과를 변수에 저장 할 수 있음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하므로, 이런 기능이 되는지도 찾아 보았다.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가능은 하다. 그 방식이란, 명령어 실행 결과를 파일로 redirection (>). 그리고 그 파일로 부터 변수 생성. @ECHO OFF DIR C:\ > LIST.TXT SET /P LIST=< LIST.TXT echo %LIST% 약간의 문제라면,.... echo로 찍어보면 한줄만 보여진다. 이건 FINDSTR랑 잘 조합하거나 환상적으로 복잡한 FOR문을 활용하면 어떻게든 처리하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차여차 있을건..

*NIX와 친하게 놀다보면, shell script와는 친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다가 윈도우즈에서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려고하면 대부분 죽상을 한다. 배치파일은 지원하는 기능이 너무 부족하고, 유틸리티도 기본적으로 없는 편이라면서 말이다. 하여튼.. 어머어마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grep 의 기능이 필요해졌다. 그렇다고 grep을 포팅한 것을 가져다 쓰는건 뭔가 아닌 것 같았다. xp계열 부터는 DOS 명령어가 상당 부분 강화 된것 같다. 이름하여 FINDSTR 설명만으로는 GREP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C:\Users\lovian>findstr/? 파일에서 문자열을 찾습니다. FINDSTR [/B] [/E] [/L] [/R] [/S] [/I] [/X] [/V] [/N] [/M] [/O] [/P] ..

이제는 영감이 되어 버린 영웅들의 이야기.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 거의 남지 않았다. 영감들의 술주정으로만 남겨진 영웅담들. 평화로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은 그런 그들을 허풍쟁이라 욕한다. .. 중략.. 어느덧 세월에 흘러가버린 동료의 빈자리가 허무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에너지 부족 -_-) 빈자리를 매꾼 후. 피니쉬 블로우~ 예측가능하고 단순한 스토리일 뿐인데, 왜 이렇게 사람을 적셔버리는 걸까. 세월이 지나간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일지도.. 뭐 아직 많은 세월이 남아 있지만 말이다. - GUNxSWORD EP03

분명히 라이브러리가 있음에도 링킹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다. 때문에 권한, 이름 등등 많은 것을 수정해보았지만 실패했다.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또 다시 이슈가 되면서 보게되었다. 무적의 tusc를 설치했다. 추적하니 라이브러리 서칭을 stat -> open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stat("/data/lovian/a/libco.sl", 0x7f81208c) .................................................................... ERR#2 ENOENT stat("/data/lovian/b/libco.sl", 0x7f81208c) .................................................................... ..

한글화된 iPad 4.2가 너무 반가와 설치 후 신나게 사용중에. 이상하게도 rotation lock 작동하지 않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 예전에 탈옥했던 후유증인가?? 다행히도 아니란다. 4.x 대로 올라오면서 소프트웨어적인 rotation lock이 있어, 해당 기능을 하던 버튼이 아까웠나 보다. mute로 변경되었다.

C#을 예전에 해본 기억이 있어, System.Console.WriteLine을 이용하여 콘솔 로그를 찍으려고 했는데, 통 나타나지를 않는다. System.Diagnostics.Debug.WriteLine 요걸 써야한단다. 물론 디버그 모드에서만 보여진다. .. 뭐 특별히 할말은 없네 ㅎㅎ

얼핏보면 wp7 제품을 만들려면 .net의 기능으로 만들어내면 될것 같다. 마침 opensource 라이브러리를 가져다가 쓰기 위해서 시험중인데, 엉뚱하게도 ArrayList 클래스가 없다고 한다. mscorlib 라이브러리에 있어야하는 것이 맞는데, 안보인다.. .net 1.1부터 있었는데, 어째서 2.0 기반인 wp7에서는 안보일까? 정확하게 wp7의 메인 프레임 워크가 silverlight 이므로, .net framework 범주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http://www.infoq.com/news/2007/07/ArrayList-Gone 이곳을 보면, 런타임 라이브러리의 용량 감소를 위해서 빼버린 클래스가 여럿 있는 것이 확인된다. 때문에 일반 .net 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재사용 하는데에는 상당한..

오랜만에 에로스 멤버들을 만났다. 이래저래 밥먹고.. 배아프고.. 좀 정신차려서 별다방에 갔는데, 어쩌다보니 난 시연회를 하고 있다. 크크

이리저리 찾다보면, 이 옵션은 디버깅용으로 빌드시 다른 플랫폼들이 빌드되면, 시간이 걸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현재 테스트할 플랫폼에 맞는 것만 빌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뭐 괜찮은 생각인것 같은데, Archive 를 만드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이상하게 해당 Archive를 이용하면 duplicate symbol 발생으로 링킹에 실패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것도 기본 설정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all_load 옵션으로 Archive에 내장된 모든 심볼을 로딩하게 하면, 문제가 발생했다. nm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symbol목록을 확인 한 결과 정말로 모든 symbol이 두 벌씩 들어가는 것을 확인 했다. 프로젝트 옵션의 주요 값으로는 base sdk iPhoneOS 4.0 SDK archi..

무심하게 트위터의 timeline을 훓어보다가 재미난 것을 발견했다. iPad의 등장으로 내심 e-Book의 대세를 기대하고 있던 나 인데, 책, 잡지 등의 변화에 대한 글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군가가 남긴 트윗의 링크를 다 읽고 해당 사이트의 이런저런 글을 읽다보니, Flipboard를 소개하며 대책을 찾는 듯한 글이 눈에 뜨였다. 잡지나 저작권에 대한 법을 강화하자는 내용이였는데, 대체 왜 이러나 싶었다. 하여 이 프로그램을 개발용으로 받은 iPad에 설치하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Facebook, Twitter 계정을 연동시킬 수 있고, 뭔가 외국 사이트에 대한 링크가 무지무지 많다. 아마 RSS 링크인 듯 하다. Facebook 계정은 있지만, 친구가 0명이라 내용이 없을 관계로 트위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