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달빛의 lovian

사람과 사람 사이. 사회 또는 세상이랄까? 서로간에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기에 하는 대화를 잘하는 법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더라. 다행하게도 누군가의 머리는 뱅글뱅글 잘 돌아가, 이런 저런 공식 같은 녀석을 만들어낸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글쓰는 동안 잊어 버렸네 ㅋㅋㅋ 어쩌면, 이런게 나의 공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백지 뿐인 공식.

아마 어이가 없는 상황일 것이다. 해당 ssh 서버를 잘 쓰고 있었고, 잘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근데 왜 접속이 안돼는가? telnet이나 콘솔로 해당 서버에 접근해서 sshd 등으로 접속한 세션 수를 세어보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sshd_config에서 이 갯수를 늘려줄 수 있는지 확인은 안해봤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종료된 세션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접속 세션을 강제로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http://www.raditha.com/blog/archives/000604.html

희한하게도 msdev.exe 명령을 이용한 빌드시 빌드 관련 메시지가 안보인다. make에서 하지 않고 콘솔에서 입력하면 잘 나온다. 당최 무슨 일일까? 옵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아주 쿨하다. msdev.com 명령으로 빌드 해보자.

아주 웃기거나, 계속되는 농담 예상치 못한 유쾌함. 이런 재미나는 것들이 넘치고 있어도, 아주 조금의 아련함에 나도 모르게 눈을 훔치게 된다.

여행을 다녀왔다. 낙산, 주문진, 구곡폭포 크게는 이정도이다. 그냥 바다를 보러 간 것이 이렇게 확장되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보았고,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다. 상당히 만족스런 여행이다. 여행에 즐거움을 느낀 경험이 희박한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다. 바로 이번 여행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함께 해 주었으며, 일정 장소에 대한 선택 혹은 책임을 내가 맡았다는 점이다. 여행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바닥이지만 용기를 내어, 이곳저곳을 알아본다고 분주하게 들춰보기도 하고, 만약에 대비한다고 2007년 10월에 재발급하고 아직 찾지 않은 운전면허증도 받아온다고 부산을 떨었다. 뻔한 결말이었겠지만, 일정이 틀어지거나 변경되고 하는 실랑이가 좀 있었지만, 우왕좌왕 하는 속에서도 나의 의도가 충분하게..

We are living in the wide world. So there are many things unknown to me. But It may differ the true. I have got away from things I don't want to know such as deep relationship with someone. Of cource, It is not complete description because the reason I want to unknown is I scared that a changes made by seeing that. At this time, I dislike the scaring more than changes.

햇살을 가득 먹은 솜이불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기지개를 켜며, 계절이 바뀜을 환영한다. 온기가 넘치는 봄에서 온 것만 같은 미풍이 어느 사이엔가 불어오지 않는다. 그저 취해만 있던 나는, 싸늘한 칼바람에 상처입은 채로 깨더라.

기본 설정대로 개발환경을 꾸미다보면, 약간 애매한 문제가 발생한다. 다름이 아니라 x86 / x64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해야하는데, 만들어보면 알겠지만, x86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Solution/Project 디렉토리에 Debug, Release등을 만들어 그 디렉토리에 출력 파일이 생성된다. 반면에 x64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Solution 디렉토리에 Debug, Release 등을 만들어 최종 결과물을 저장하고, Solution/Project/x64 디렉토리에 Debug, Release 등을 만들어 중간 결과물을 저장한다. 어쩌란 말인가 생각이 든다 ㅋㅋ 하여튼 프로젝트 설정에 컴파일이나 링크시 출력 파일 위치를 보면 $(IntDir), $(OutDir) 등으로 설정되어 있다. user macro..

※ Visual Studio를 이용하여 디버깅을 하는 법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씁니다. 어째서 이런 글을 쓰는가. 일반 응용 프로그램은 디버거에 의해서 실행거나, 이미 실행중인 프로세스 ID를 알아내 디버가 달라붙는?(attach) 방식으로 디버깅을 합니다. 그러나 ISAPI Filter를 디버깅 하려면 IIS의 구조를 조금 더 알아야 가능 합니다.디버깅 한다고 고생을 조금 했기 때문에 글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준비물디버거 (Visual Studio 를 이용했음)IIS 서버 (Windows vista의 IIS 7.0을 이용했음)ISAPI Filter (자체 개발중인 것을 이용함)ISAPI Filter는 디버깅은 어떻게 하나?IIS 서버는 직접적으로 ISAPI Filter를 호출하지..

원문: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aa376307(en-us,VS.85).aspx 윈도우즈 side-by-side assembly는 manifest로 설명된다. side-by-side assembly는 항상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되는 리소스(DLL 그룹, 윈도우즈 클래스, COM 서버, 타입 라이브러리 또는 인터페이스)의 묶음을 포함한다. 이러한 것들이 assembly manifest로 묘사된다. 일반적으로 side-by-side assembly는 단일 DLL 이다. 예를 들어, Microsoft Visual C++ developement system run-time 라이브러리가 복수개의 파일을 포함하는 반면에 Microsoft COMCTL32 assembly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