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한 것

is in my way

lovian 2006. 6. 6. 22:51
다들 지겹다고 말하지만, 난 오늘도 지겨운 영화들을 본다.

엥? 무슨 소리냐? 왜 영화가 지겹냐 생각하겠지만, OCN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에이리언4다.

그냥 매일보는 채널이고 흥미는 있는 영화니까 보기 시작했다.(영어회화 주제정해야하는데 ;;)

영화 내용중,

'왜 동족을 죽였지?'
'방해됐거든.'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방해됐거든의 대사가 is in my way 이다.
잠깐 생각해보니 알 수 있었다. 저게 내 갈길에 서 있어서 방해가 되었다. 라는 해석이다.
뭐 아니라고 해도 상관없지만, 그럴싸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