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타자속도의 평준화?

lovian 2007. 4. 9. 17:01
컴퓨터를 하는데에 있어서 타자속도는 무시하지 못할 만한 요소이다.
처음 컴퓨터에 입문하게 되면, 50타 이하로 어떤 키하나 찾는데에 굉장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고 나서 키보드를 자주 누르게 되다보면 천천히 타수가 올라간다.

특히 채팅을 하면 많이 하게된다는 진실?이 있는데,
나 역시 채팅을 하여 타수가 많이 개선되었다.

동시에 개발자? 이기 때문에 영문도 자주 치게 된다.
때문에 영타도 일반적인 수치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시간내서 타자 칠 일이 별로 없었다.(채팅방을 안갔다는 이야기)

오랜만에 타자연습을 해보았는데.
어째 수치가 줄어있다.

혹시나 해서 영타도 제어 봤는다.

속도가 동일하게 나왔다.
분명히 한글은 셋트로 파바바박 치는데, 왜 한글자 한글자씩 누르는 영타랑 비슷하게 나올까?
직업이 영타치는 것이다보니 영타 늘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한타는..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