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재잘

영어와 친해져야 할 또다른 이유

lovian 2006. 4. 9. 22:19
컴퓨터 때문인지 나는 영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생각만해도 졸리운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다 상위의 기술을 원하게 되면서 영어가 더욱 절실해졌다.
필요에 의해 찾게 되는 영문자료를 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그 자료를 원하는 만큼 소화해내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으며, 해냈을 경우 그 짜릿함은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게 만들어준다.

너도나도 국제화를 표방하는 이때에 한글만 고집하는 것도 속좁은 생각이다.
한글과 영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의 목표중 하나다.

당신은 영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