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백지

lovian 2009. 6. 20. 15:53
사람과 사람 사이.
사회 또는 세상이랄까?

서로간에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기에 하는 대화를 잘하는 법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더라.
다행하게도 누군가의 머리는 뱅글뱅글 잘 돌아가, 이런 저런 공식 같은 녀석을 만들어낸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글쓰는 동안 잊어 버렸네 ㅋㅋㅋ

어쩌면, 이런게 나의 공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백지 뿐인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