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무관심이란 이런 것.

lovian 2006. 12. 22. 10:23
요즘해서 더더욱 정신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 마음이 평온해져서 블로그를 돌아보고 있었다. 얼마전에 티스토리의 스킨이 바뀐 후로 새로운 것들이 생긴 것 같아 클릭하는 도중, 죄스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내 블로그에 방명록이 비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이다. 미처 알아채지 못한 내 무관심. 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