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 19

허니와 클로버

이런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보게되었다. 현실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정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몇 편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아름다움이란 것을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다. 지금 나의 현실도 아름답다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무지개처럼 잡으려하면 멀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일까?" 결국, 나는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걸까? / I watched the animation that likes the topic. It showed the story which resembles reality, After seeing that, I have a idea. "Don't need to find the beauty far from myself. Now, If my real..

생각하는 것 2005.05.26

사람을 걱정해주는 것.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볼때 혹은 어떤 것을 요청할 때.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그리고 저의 욕심과 함께 질문이나 요청의 적절한 답 보다는 답을 찾는 길을 말해주고는 합니다. 단순히 상대방이 보다 잘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제 욕심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저의 생각이 전달되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원치않은 배려는 상대방을 오히려 곤란하게 한다는 것을요. 일단은 그런 배려는 줄이도록 할 생각입니다만, 아쉬운 마음은 여전하네요.

생각하는 것 2005.02.24